연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 예정, 비즈니스 문서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비즈니스 문서 작성에 특화된 문서 생산성 솔루션 “타입드(Typed)”를 개발 중인 주식회사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가 초기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 되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주관기관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이다.
비즈니스캔버스가 개발 중인 타입드는 체계적인 자료 수집 및 관리와 아웃라인 작성 기능을 통한 문서 구조화를 돕는 등 비즈니스 문서 작업을 효율화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또한 자료 조회와 문서 작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에 최적화 된 UI/UX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타입드는 사업기획서, 제안서 등에 템플릿을 활용하여 작성 가능하고 에디터에서 사용자 맞춤 기능과 함께 리서치와 추천, 문서기반 협업, 자료관리와 저장 등을 한 번에 처리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문서표준을 목표로 개발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을 주도한 비즈니스캔버스의 이다혜 이사는 “점차 데이터의 활용이 중요해지는 비즈니스 문서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을 발판 삼아 개발 인력을 충원하여 No.1. 비즈니스 문서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전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올해 7월 법인설립 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소풍, 신한캐피탈에서 시드투자 유치를 받은 후 최근 디캠프 디데이 공동우승, Y Combinator 1차 선정 등을 통해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베타 테스터를 모집중인 타입드는 (https://www.typed.biz/mvp) 현재까지 1천여명 이상의 사전 가입자를 확보하였고 그 중 과반 이상이 제품 설명 웨비나를 신청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입드의 베타 서비스 버전은 올 연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