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캔버스, 기술융합교육으로 학생들의 직업탐색과 목표설정 지원 강화
에듀캔버스(대표 이에렌)와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가 미래인재양성과 산업 융합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교육분야의 기술개발 연계성을 강화하여 국가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메타버스 등 기술개발에 대한 공동 기획과 개발 협력, 4차 산업 기술분야에 대한 인력 POOL 공유, 공동 교육 서비스 개발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의 이번 협약으로 기술과 산업 분야를 융합하여 미래 신산업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IT, 제조, 자동차, 드론, 바이오, 메타버스, 환경,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기업의 유망한 AI 융합사업 모델, 기술 상품을 상장시키고 해외 기업, 대학, 기관 등과 협력하여 산업융합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에듀캔버스는 학습자의 성향·적성·흥미·가치관을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는 자체개발 진로진단솔루션을 구축하고 학습자 맞춤 메타버스 교육체험과 AI기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취업방향성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테크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인재를 길러낸다는 계획이다.
에듀캔버스 이에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을 융합한 교육솔루션과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최신 교육 트렌드와 취업 동향을 반영하여 학습자 맞춤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