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된 교육/취업 서비스 제공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이혜진)는 3월 20일 맘이랜서(대표 김현숙)와 여성 일자리 협력망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일환에서 경력 단절 여성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지원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체결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맘이랜서는 △여성인력양성 직업교육훈련(IT,신기술) 상호지원 △취업정보공유, 취업연계 등 경단여성 취업활성화 방안 모색 △경단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이 활발하게 서비스하는 직업교육훈련 부문에서는 현장실습 등 여성 인적 자원 개발 및 활용에 따른 연계 및 협력, 새일센터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강사 등 적극적 참여, 교육과정 제공 등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고숙련 간호전문인력 취업실무과정, 세무사무소연계형 사무원양성과정,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AI기반 업무 자동화(RPA), 직업상담사1급(과정형)과정을 진행 및 예정하고 있다.
맘이랜서는 4차산업 분야 교육 및 일자리 서비스 플랫폼인 '맘잡고'를 운영하며 안랩,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해 경력단절여성, 취준생, 시니어를 위한 평생학습을 제공하고, 커리어 관리와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등 직무교육 및 취업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예방법 제2조1호]에 의거하여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예방을 통해 여성 경제활동 촉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