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고스프링, 딥테크위원회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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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스프링, 딥테크위원회 2차 회의 개최
  • 황지선 기자
  • 승인 2024.02.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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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스프링 딥테크위원회 발대식 / 좌부터 정해진 의장, 서종모 위원, 노경식 위원, 김 창용 위원장, 홍성화 위원, 서승우 위원, 정진동 대표

킹고스프링(대표 정진동)은 2월 27일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딥테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딥테크위원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딥테크 기반의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기술창업 생태계 구축 및 지원과 스타트업 10대 초격차 분야 집중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액설러레이터 킹고스프링 내 설립되었다.

딥테크위원회는 삼성종합기술연구원 연구소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을 역임한 김창용 위원장을 중심으로 로봇 분야의 노경식(前현대로보틱스 전무) 위원,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서승우(現서울대학교 교수) 위원, 바이오헬스 분야의 홍성화(前삼성창원병원장, 前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 위원, 서종모(現서울대학교 교수) 위원, AI 분야의 김현진(現서울 대학교 교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후속 투자 유치 등의 지원을 위해 킹고투자 파트너스 김창수 대표가 옵저버로 활동하게 된다.

딥테크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 스타트업 10대 초격차 분야의 동향과 기술적인 측면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유망한 딥테크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딥테크 펀드를 운용하고, 킹고스프링 배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 및 스케일업 가속화와 단계별 성장 지원에 나서게 된다. 딥테크 분야 전문성 강화와 함께 선정 기업에 대한 기술·경영 참여로 투자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딥테크 팁스 추천 등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 김창용 위원장은 딥테크 위원회 구성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며, 각 위원들에게 "딥테크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는 "오늘 회의를 통해 우리의 목표와 비전을 다시 명확히 하고, 딥테크 산업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진 것 같다. 딥테크위원회와 킹고스프링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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