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 실력있고 정의로운 창의적 마이스터 육성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강민수)는 9월 11일부터 26일 사이 총 10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 문제풀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NCS 유형별 공략법 파악을 목적으로 외부에서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NCS의 이해 △NCS기반 채용 트렌트 △수리·문제해결·의사소통·자원관리능력 개념 및 출제경향 / 기출문제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기업과 대기업의 NCS 최신 이슈를 분석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NCS직업기초능력 유형별 예상 문제를 분석하고 구조를 익히는 연습은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NC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문제풀이 실력을 향상시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 교육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NCS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NCS의 전체적인 틀을 알 수 있었고 다음 번에 또 듣고 싶다”, “자원관리와 수리영역의 문제풀이 팁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를 주최한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는 1979년에 개교하여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교이다. 실력있고 정의로운 창의적 마이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화설비과 4개 학급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
자기성취평가제로 스스로 평가하고 성장의 원동력을 키우며 마이스터 아카데미에서 NCS기반 취업역량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신의 시설과 장비로 가장 최첨단의 기술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산업기사 자격증 응시 합격률 2년간 96%를 달성했으며, 올 해 2학년 학생들은 100% 전원 합격률을 보여주었다. 전국 기능 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이라는 탁월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원동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수요에 걸맞는 교육과정과 실습장비, 교육시설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교내뿐만 아니라 교외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9월 11일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전국 규모의 창업대회인 제 20회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7월 EBS 장학퀴즈에서 본교 학생 대표가 왕중왕전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목표를 향해 스스로 길을 찾고 노력하면서, 선생님들과 마음을 나누며 각자 독창적인 색으로 빛나는 훌륭한 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