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최종평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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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최종평가회 실시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1.09.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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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전문평가단과 국민평가단 심사로 최종 평가
사진:미래경제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중기부)는 9월 14일 '2021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최종평가회'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했다.

최종 평가 후보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엔지니어링, 산업용IoT,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친환경 등 5개 평가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코로나19 상황의 특수성을 감안해 전문심사단은 현장에서의 평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국민심사단은 원격 클라우드 서비스로 Google Sheet 접속해 평가에 임했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스타트업 100 창업기업 선정은 소부장 산업의 기술자립도 제고와 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목표로 업력 7년 이내의 해당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자금 최대 2억원과 교육·멘토링 지원, 타사업 연계 등 지원이 이루어진다. 

중기부는 지난 4월 신청기업을 모집해 520여개 기업 중 2개월여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평가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최종평가를 통해 최종 20개사가 '2021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지원기업으로 선정된다. 

한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신설했고, 2024년까지 매년 20개사씩 5년간 총 100개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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