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출액 1조원 돌파, 한국 김의 세계적 경쟁력 확인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2027년까지 김 수출액 10억 불 돌파 목표 선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2027년까지 김 수출액 10억 불 돌파 목표 선포!
한국의 김 산업이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해수부의 발표에 따르면 김 수출액이 1조원(7.7억 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에서도 최고 실적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N의 인기 프로그램인 '어쩌다 사장3 미국편'에서는 한인마트에서 김밥이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는 빵과 밀가루, 고기 등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이 김밥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사례로 손꼽힌다.
해양수산부는 김 산업을 세계적인 효자 수출 품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인증 취득, 수출바우처 제공, 해외 무역상담회 참여 등의 지원을 통해 김의 수출을 더욱 활성화하고, 김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 김의 인기와 성공적인 반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김 산업의 발전과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김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및 홍보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김 산업의 브랜드 마케팅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2027년까지 김 수출액 10억 불(1.3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김은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세계 시장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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