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양시민학당 8월 행복 강의 '한마디 말로 우리는'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8월 24일(목) 안양시청 강당에서 '2023 안양시민학당'을 개최, 전 KBS 아나운서 출신 이금희 씨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안양시민학당은 지난 5월 개강하여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 지식과 교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안양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 방식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면서 안양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매월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이금희씨는 자녀와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 그리고 나 자신과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와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했다.
딸과 함께 안양시민학당에 참가했던 고유순(비산동, 65세)씨는 안양시민학당 10강이 되어서야 정보를 듣고 찾아오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좋은 내용이였다며, 앞으로 안양시민학당은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9월에는 7일(목) ‘행복한 인생설계, 슬기로운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권도형 한국은퇴설계 연구소 대표의 강연과, 16일(토) 방송인 이홍렬 씨가 ‘긍정적인 삶과 웃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9월 강좌 역시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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