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세종ㆍ충남 '2022 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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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세종ㆍ충남 '2022 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 개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1.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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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대전ㆍ세종ㆍ충남 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은 1월 27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 스테이타워에서 '2022 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빌리티 산업을 시작으로 충청권 경제를 융합ㆍ발전시키고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대전·세종·충남 지자체장과 26개 참여대학의 총장 및 교직원, 81개 참여기업의 임직원, 63개 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미래 모빌리티 혁신생태계 조성과 인재양성에 대한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대전ㆍ세종ㆍ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지자체ㆍ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해 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과 기술고도화, 기업지원, 창업활성화 등을 목표로 5년간 3,41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행사에 참가한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현장에서 축하의 말을 전했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하 영상을 보내 왔다.  

행사를 주관한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은 "DSC 플랫폼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충청권 경제를 융합, 발전시키고  메가시티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여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 혁신생태계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DSC 플랫폼을 통해서 충청권의 비전을 공유하고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시장 주변에서는 실종자 수색용 드론과 유인 드론 등의 전시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2022 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 참가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행사장에 전시된 드론. 사진:미래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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