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문화유산도 보고 꽃도 보는 경기옛길 속 ‘꽃길 12구간’ 선정 경기도, 문화유산도 보고 꽃도 보는 경기옛길 속 ‘꽃길 12구간’ 선정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은 봄철을 맞아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구간 중 12곳을 아름다운 꽃길 구간으로 정했다고 3월 29일 밝혔다.12곳은 평해길 3개 구간, 영남길 4개 구간, 경흥길 1개 구간, 삼남길 4개 구간으로 꽃들이 군락지를 이뤄 특히 아름답다. 시기로는 3월 말 즈음 평해길 망우산 일대 개나리를 시작으로 4월 초ㆍ중순 벚꽃이 흐드러진 영남길 탄천, 삼남길 서호천 일대와 6~7월 장미꽃이 만발한 영남길 죽주산성을 거쳐 7~8월 연꽃이 아름다운 평해길 생태공원까지 이어진다.도와 경기문화재 문화/예술 | 이광희 기자 | 2022-03-29 21:41 사라진 문화재 원형, 그림 안내판으로 보여드립니다 사라진 문화재 원형, 그림 안내판으로 보여드립니다 경기도가 오랜 세월 속에 사라진 문화유산의 원형을 그림 또는 문자 등으로 형상화해 안내하는 ‘문화재 복원안내판’을 양주 회암사지 등 8개소에 설치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앞서 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유산 향유 정책의 하나로 문화재 원형이 훼손되거나 닳아 없어진 8개소를 선정해 지난 5월부터 복원안내판을 제작‧설치해왔다. 터만 남아있거나 녹슬고 닳은 훼손 문화재에 단순 안내판처럼 설명만 나열하기보다 그림 등으로 표현한 문화재 원형과 함께 제시한 것이다.설치 대상 문화재는 양주 회암사지, 고양 벽제관지, 여주 파사성, 연천 문화/예술 | 이에렌 기자 | 2021-12-02 0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