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규모 5일장인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522개 점포 자리를 품목별로 재배치해 오는 7월 4일 장날 새단장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는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모란민속5일장을 2018년 2월 성남동 4870번지에서 현재 4931번지 부지로 옮겨와 3년간 운영해 본 결과와 고객의 요청, 상인회와 협의 내용을 토대로 장터 환경을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기존에 농수산·공산·음식·진입·고추도매 등 5개 부로 나누던 품목을 야채·과일, 수산, 애견, 가금, 민물, 뻥튀기, 화훼, 약초·잡곡, 고추(소매), 공산·잡화, 스낵, 의류·행거,
뉴스 | 이에렌 기자 | 2021-07-01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