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시 ‘배달·대리운전·퀵서비스’ 플랫폼노동자 상해보험 가입 성남시 ‘배달·대리운전·퀵서비스’ 플랫폼노동자 상해보험 가입 성남시는 배달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3개 직종 플랫폼노동자들의 사고에 대비해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시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사와 ‘성남시 플랫폼노동자 단체 상해보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보험 가입 기간은 12월 27일부터 내년 12월 26일까지 1년간이다.성남시에 주소를 둔 이들 3개 직종의 플랫폼노동자는 보험에 자동 가입돼 상해를 입은 경우 보험료를 청구할 수 있다.상해보험 보장 범위는 상해사망·후유장해 2500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100만원, 화상 진단금·수술비 20만원, 골절 진단비·수술 뉴스 | 황지선 기자 | 2021-12-28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