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미와 모임을 즐겨라 취미와 모임을 즐겨라 낚시가 취미인 L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바다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다 취미가 같은 이들과 노하우와 낚시포인트 등을 나누기 위해 카페를 개설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낚시를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인증하기도 했고 물때와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 포인트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회원들은 꾸준히 늘었고 L씨는 그 지역에서 유명한 낚시꾼이 되어 있었다. L씨가 출조를 하는 날에는 함께 따라나서는 이들이 점차 늘어났고 카페에 가입한 회원들이 낚시배 예약이나 낚시도구 대여 같은 부분을 L씨에게 연계를 [스페셜트렌드] | 이에렌 기자 | 2021-11-08 0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