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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나오면서 국내 화학업계에 기업 분할, 자회사 매각 등 구조 개편을 통한 미래 성장 신사업 육성 전략을 찾는 분위기다.
롯데케미칼의 자회사 매각, OCO와 이수화학의 인적분할 등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수화학은 정밀화학 집중 육성이라는 목표로 인적분할을 결정한 상황이다. 성장 섹터로 시장 관심을 받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정밀화학사업부문에 귀속시키면서 핵심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적분할 결정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온 주가가 다시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이수화학의 인적분할은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5월 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분할 신설법인의 상장일은 5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