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시 주한국대표처 관계자, (사)온라인유통센터 회원사 방문
국내 중소 벤처기업 중국 진출을 위한 협력 및 후속 지원
국내 중소 벤처기업 중국 진출을 위한 협력 및 후속 지원
지난 9월 20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 주한국대표처에서 (사)온라인유통센터의 경남 지역 중소 벤처기업 회원사를 방문하고 상호 협의를 통해 국내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이번 위해시 관계자 방문 협력에는 중국 위해시 주한국대표처 상법술 수석대표, (사)온라인유통센터 김영현 이사, (사)경남벤처기업협회 최준홍 상근부회장, 김광기 이사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경남지역 중소 벤처기업 (주)엄지교육, 농업회사법인 (주)건강애, (주)뉴트리어드바이저, (주)포셀, 버니빈 등 4개사를 방문해 기업 설명을 청취했다.
이들 기업은 위해시 주한국대표처와 협력 논의를 진행하며 후속 지원과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위해시 관계자 방문 행사는 (사)온라인유통센터(이사장 예성우)와 (사)경남벤처기업협회(회장 정장영) 간 맺은 전략적 업무제휴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마련됐다.
중국 위해시는 한국과 가까운 중국 도시로 1,5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곳이며, (사)온라인유통센터와 국내 중소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사)경남벤처기업협회는 앞으로도 중국 위해시와 국내 중소 제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온라인유통센터 홈페이지 (http://onucenter.or.kr)
(사)경남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http://www.gnven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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