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프렌즈는 8월 3일 옐로펀치 성수 메사에서 공식 행사인 ‘Friendship Networking | 액티비티 밋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 로컬프렌즈는 외국인과 한국인을 연결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스타트업이다.

로컬프렌즈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겪는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현지 한국인들과의 진정한 교류를 도모한다. 다국적 호스트들의 액티비티 프로그램, 공식 네트워킹 파티, 문화 체험, 맛집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국인들은 한국 문화를 깊이 경험하고, 한국인들은 외국 문화를 접하며 서로의 세계를 넓힐 수 있다.

로컬프렌즈의 정병민 대표는 “로컬프렌즈는 단순한 소셜 네트워킹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장을 제공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국가대표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로컬프렌즈는 매달 한 차례씩 공식 행사를 주최한다. 8월 3일 제1회 액티비티 밋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컬프렌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쎈(대표 강달철)은 기업 가치 100억원 이상의 창업기업 101개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관광벤처 육성에 집중을 하고 있다.

황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