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실전 경험 중심
서울시 지정 여성일자리 교육·취업 전문기관인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과정평가형 직업상담사 2급 과정을 개강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
과정평가형 직업상담사 2급 과정은 3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전 차시 출석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교육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과정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직업상담사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이번 과정평가형 직업상담사 2급 과정을 추천한다.
이 과정평가형 직업상담사 과정은 실무 중심의 교육 방식을 통해 학습자들의 실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며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실제 상담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학습자들은 실제 상담 상황을 가정하여 다양한 상담 기법과 전문성을 연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실전에서의 자신감을 키우고 성공적인 직업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의 장점은 전문적인 직업상담사들에 의해 강의된다는 점이다. 전문강사진의 실무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며, 학습자들에게 폭넓은 시각과 실전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직업상담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경력 발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평가를 통해 학습 결과를 확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주요 취업처는 각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및 전국 281개 시군구 소재 공공 직업 안정 기관 등에 직업상담사로 취업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관은 고용정책수립, 직업훈련, 취업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직업상담사는 이러한 기관의 직업상담 및 직업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www.gd.seoulwomanup.or.kr)에서 열리는 과정평가형 직업상담사 과정은 3월 5일 개강해서 6월 19일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수강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