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M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에 Drone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ADEX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무역전시회로 올해는 35개국 550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KYM은 EVO Series전시를 통해 우수한 드론의 성능을 바이어에게 제공했으며, 한국에서 직접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으로 홍보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텔의 EVO 시리즈 드론은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유럽, 미국, 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뿐 아니라 남미·동남아·중앙아시아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서울 ADEX에는 주요 기업과 우리 군도 대거 무인 기술을 공개했다. 국방부는 드론&드론봇관을 만들고 공중 무인전투체계 43종, 지상무인전투체계 17종, 해양 무인체계 12종을 한꺼번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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