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과 로봇의 역할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드론의 혁신기술
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는 '2023 로보월드(ROBOT WORLD)'에 10월 11일(수)~10월14일(토)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참가 전시 4개 부스를 운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참여하고 있는 국가연구과제에 대한 홍보와 사업화를 위한 활동을 했으며, 협회 회원사들의 제품 전시를 지원해 드론 사업을 지원했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2023년 드론 상용 지원사업'에서 2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데, 서우컨소시엄의 '난 접근 화재 대응 다목적 소방 드론 상용화 사업'과 두타 컨소시엄의 '드론 탐지 및 대응 분야'에 대한 사업 홍보를 적극 진행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10월 12일(목) 13:00~16:30까지 킨텍스 전시장 2층 206호에서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드론의 혁신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 탐지, eVtol기, K-UAM, Drone Data 등 다양한 내용의 세미나를 진행해 참여한 전문가들과 상용화 과제에 대한 진행과정, 사업화 이슈,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의미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협회 회원사중 특수드론 전문업체인 디에어, 드론 전문판매사인 드론디비젼, 로봇업체 로아스 등이 제품 전시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협회 임홍덕 이사는 "많은 협회와 회원사, 공공기관 등에서 관계자분들이 찾아주시고 협회나 협회사 활동에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드론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의 성장에 노력하며,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드론 상용 지원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2024년 사업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