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식시장은 연초 CES를 기점으로 인공지능 섹터와 로봇 섹터에서 주도주가 만들어지며 강한 상승을 시현하기도 했다. 여기에 2월들어 에코프로나 코스모화학 등이 새로운 주도주로 나서며 수익률 경쟁이 이루어졌다.
코난테크놀로지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셀바스AI 등이 인공지능 섹터를 이끌었다면 로봇 섹터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뉴로메카 등이 대장주로 이름을 올렸다.
2차전지 섹터는 에코프로를 대장주로 코스모화학, 엘앤에프, 금양 등도 나름 시세 변동성을 보였다.
이 중 오픈엣지테크놀로지와 셀바스AI 등이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에코프로나 코스모화학도 추세 중이다.
3월을 맞이하는 우리 증시에서 이들 인공지능이나 2차전지가 주도주 다툼을 하면서 다음 어떤 섹터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차전지 섹터에서는 인적분할의 불확실성으로 대장주 대열에서 이탈한 이수화학과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신성델타테크 등이 후발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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