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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매력 서연, 주가 리레이팅 가능할까?
2023. 02. 20 by 이광희 기자

자동차 부품사를 주요 종속회사로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한 서연이 저평가 의견을 받으며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서연은 2023년 매출액 3조 2495억원과 영업이익 1831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1831억원에 시가총액이 1843억원 수준을 보이고 있어 수익성 대비 저평가 의견과 함께 자본총계 1조 1010억원에 비해서도 시가총액이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통상 지주회사의 경우는 사업회사에 비해 50% 정도 할인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통상적인 할인에 비해서도 현재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는 중이다.

현재 주가의 위치도 2021년 고점 26,200에서 7,860원에 머물고 있어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있다.

2022년의 어려운 시장을 지나온 증시가 2023년 다시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서연의 주가도 저평가를 벗어나 리레이팅이 가능할지 기대가 모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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