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격 시뮬레이션'과 '지진재해 안전교육 시뮬레이션' VR 체험 제공
스마트폰 앱으로 실현하는 어린이 교육용 VR 서비스도 선보여
스마트폰 앱으로 실현하는 어린이 교육용 VR 서비스도 선보여
VR/AR 기술 선도기업 (주)요요인터렉티브(대표 이경주)가 12월 20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센터에서 개최된 'VR/AR기술이전 설명회 및 미래기술 세미나'에 참가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큰 호응을 이끌었다.
요요인터렉티브는 체험 부스에 '군 사격 시뮬레이션'과 '지진재해 안전교육 시뮬레이션'을 설치하고 관객들에게 체험의 기회와 함께 VR 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제공했다.
요요인터렉티브는 실감형 VR·AR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시관, 박물관, 홍보관 등의 전시 콘텐츠 개발과 국방부, 지자체, 기업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기업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용 VR·AR 문화체험과 재난 안전 교육, 군과 경찰을 대상으로 하는 국방용, 치안용 훈련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색칠공부를 이용한 VR 콘텐츠를 스마트폰 앱으로 실현하는 교육용 책자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관심을 타진하고 향후 교육용 VR 콘텐츠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경주 대표는 "교육용 VR 콘텐츠 시장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 5G 통신 상용화와 함께 2020년 정부 지원도 콘텐츠에 집중되며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VR/AR 기술은 기술 자체보다 누가 킬러 콘텐츠를 많이 기획하고 획득하느냐에 따라 격차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 콘텐츠 제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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