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스, 중국 인민일보에 호평 후속 보도...중국 시장 진출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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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스, 중국 인민일보에 호평 후속 보도...중국 시장 진출 관심 증가
  • 이에렌 기자
  • 승인 2019.1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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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民日报社·市场版 中国名企 名人에 연속 소개
중국 인민일보사 시장판 멈스 보도 이미지 캡처
중국 인민일보사 시장판 멈스 보도 이미지 캡처

미생물 분해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친환경 기업 (주)멈스(대표 이세영)는 중국 진출 이후 현지 중국 기업 및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민일보사 시장판은 지난 11월 15일 멈스의 중국 진출에 대해 보도한 데 이어 12월 14일 후속 보도를 통해 멈스의 기술과 중국에서의 활동 내용을 보도했다. 멈스의 기술력에 대한 보도는 지난 12월 13일 중국 경제전문 온라인미디어 黄淮网(86hh.com)에도 상세 소개된 바 있다.

인민일보는 2019년 4월 중국에 진출한 “MUMS”(梦实) 기술이 상업용(식당용)과 가정용 뿐만 아니라 산업용 프로젝트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향후 MUMS는 산업용, 상업용, 가정용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MUMS产业用产品图片

 

MUMS产业用产品图片. 출처:人民日报社·市场版

보도에서는 멈스의 산업용 제품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멈스 제품이 향후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통해 중국의 폐기물 분리 및 처리와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MUMS 家庭用产品图片.
MUMS 家庭用产品图片. 출처:人民日报社·市场版

또한 멈스 가정용 제품으로 씽크대에 MUMS가 부착된 일체형 씽크대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인민일보는 멈스 제품의 이미지 공개와 함께 기술력을 소개하며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놀라운 기술이라는 평가를 달았다. 아울러 2020년 중국 내 판매 목표가 2억 위안에 달하며, 향후 중국 국유기업 화루그룹과의 협력으로 연간 6억 위안의 중국 내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멈스 이세영 대표이사는 "중국에서의 관심과 기대는 멈스 제품과 기술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형성된 것"이라면서 "중국에서의 관심을 실제 매출과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면서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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