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2월 1일부터 성인 대상 유물 연계 프로그램인 ‘2023 역사박물관 힐링 공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힐링 공방은 전시 유물에 대한 탐구 및 연계 체험을 통해 유물의 제작 과정, 역사 등을 배우는 것은 물론 유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역사박물관 전시실 및 강당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황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