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스, 상해빈신그룹과 합작투자 및 상해 총대리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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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스, 상해빈신그룹과 합작투자 및 상해 총대리상 추진
  • 이에렌 기자
  • 승인 2019.11.10 2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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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스 본사 로비에서 기념촬영. 사진:멈스
멈스 본사 로비에서 기념촬영. 사진:멈스

미생물 분해를 이용한 음식물 처리기 선도기업 (주)멈스는 상하이 빈신실업유한공사와 합작투자 및 멈스 제품의 상해지역 총대리상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빈신그룹의 짜오웨이핑 회장 일행이 멈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멈스 관계자는 상해빈신그룹이 중국 제1의 도시인 상해의 건설기업으로 건설업, 부동산 개발, 가구 생산, 자동차 부품, 철물교전, 기계설비, 건축장비,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멈스의 기술력을 인정하여 합작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상하이 빈신실업유한공사 짜오웨이핑 회장 일행이 멈스를 방문했다. 사진:멈스
상하이 빈신실업유한공사 짜오웨이핑 회장 일행이 멈스를 방문했다. 사진:멈스

멈스에서는 중국 공기업 '중궈제넝'과의 1차 프로젝트에 이은 2차 프로젝트로 빈신그룹과의 투자 및 상해 총대리상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장단 멈스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멈스 관계자가 빈신그룹을 방문하고 빈신그룹이 운영하는 식당에 멈스 제품을 설치한다.

​빈신그룹 회장단은 멈스 제품에 대한 PT 설명을 듣고 멈스바이오 시설과 생산라인을 살펴 보며 멈스의 기술력과 스마트 공장의 생산력과 효율성에 신뢰와 함께 큰 기대를 나타냈다.

멈스바이오 시설 관람. 사진:멈스
멈스바이오 시설 관람. 사진:멈스
멈스 제품 생산라인 관람. 사진:멈스
멈스 제품 생산라인 관람. 사진:멈스

멈스 이세영 대표는 " 멈스의 기술력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기술"이라며 "하지만 보다 더 진보하는 기술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끝까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진출에 성공하여 세게적인 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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