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환율은 약세권에서 등락 보이기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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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환율은 약세권에서 등락 보이기 쉬워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3.01.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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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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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0.4원 하락한 1245.8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되는 분위기를 보였고, 위험자산에 대한 기대도 증가했다.

국내 증시는 올해 첫 옵션만기일을 맞아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졌지만 강보합권 상승으로 마감한 것도 환율에 영향을 주었다.

코스피는 5.57포인트 0.24% 내린 2365.10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고, 코스닥은 1.05포인트 0.15% 상승해 710.82포인트로 종가가 높아졌다.

증시는 상승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는 모습이어서 단기적인 변동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추세적인 하락보다는 상승의 가능성이 커 보인다.

환율도 코스피의 상승에 발을 맞추며 하향 안정화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13일의 환율은 코스피 추가 상승 시도와 함께 약세권에서 등락을 보이기 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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