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재수)는 2023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밀키트 사업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2월 1일까지 특산자원 융복합 로컬 밀키트 사업장 및 판매장 신청·접수를 받는다.
사업장은 총사업비 4억8천5백만 원을 투입해 총 3개를 구축할 계획이며, 시설보수 및 기계장비 구축을 지원한다.
판매장은 총사업비 7천5백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개발한 토토米원주빵 판매장 3개소와 로컬 밀키트 판매장 2개소 등 총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원주 대표 관광특산품인 토토米원주빵 판매장은 지역 빵집. 카페를 포함한 판매를 희망하는 매장의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특산자원을 활용한 만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