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프로듀싱 기업 알비더블유는 그룹 마마무(MAMAMOO)의 첫 번째 월드투어가 전석 매진되면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마마무(솔라, 휘인, 문별, 화사)의 첫 월드투어'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이 한국과 일본에 이어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까지 매진되는 등 아시아투어를 통해 많은 관심을 이끌면서 팬덤을 확인하고 있다.
마마무는 최근 'Better'를 통해 힐링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고, 공식 열두번째 미니앨범 'MIC ON'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ILLELLA'(일낼라)에서 볼 수 있듯이 마마무의 열정과 퍼포먼스를 통해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팬심을 일깨웠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서는 마마무의 도도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기쁘게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월드투어 'MY CON'은 홍콩과 타이완, 쿠알라룸프, 마닐라로 이어지며 쿠알라룸프, 마닐라 공연은 차후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알비더블유는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참여한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뮤지션 발굴과 함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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