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인스펙션, 공공기관 28억원 규모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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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인스펙션, 공공기관 28억원 규모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11.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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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인스펙션 서울지사 AI 연구센터 전경. 출처:딥인스펙션

㈜딥인스펙션(대표이사 이철희)은 최근 공공기관이 발주한 ‘AI 기반 공공시설 안전진단체계 구축 프로젝트’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딥인스펙션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관사로서 다른 3개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였으며, 프로젝트 규모가 예정가격 기준 28억원 정도의 큰 규모라서 회사의 인공지능 분야 실적과 전문 기술력을 인정 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딥인스펙션은 이를 통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영상 자료 대규모 라벨링을 실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결함검출 및 정량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3차원 게임엔진 기반 가시화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이철희 딥인스펙션 대표는 “대 국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체계 구축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인 AI·영상 기반 안전 점검 전문기술을 반영한 시설물 위험 예측을 시행함으로써, 공공시설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딥인스펙션은 국내 최고의 AI·영상 기반 안전 검사 전문 기업으로 터널, 댐, 공항, 도로 등 공공시설을 촬영한 영상으로부터 균열 등 결함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자동 검출하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결함 검출 정확도가 90% 이상으로 외국 경쟁사 등에 비해 탁월한 경쟁력이 있어 글로벌 시장도 적극 개척중에 있으며, 덧붙여 최근에는 ESG 경영을 적극 도입하고 2024년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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