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보호 소재 양산차종 적용 성우하이텍 다시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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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보호 소재 양산차종 적용 성우하이텍 다시 뛸까?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11.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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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기업 성우하이텍 주가가 양호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세계 최로로 개발한 배터리 보호 소재를 양산차종에 적용하고 있으며 BMW, 폭스바겐, GM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기아 EV6 수주 등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3조원을 훌쩍 넘기는 매출에도 시가총액은 4천억원대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로 인식되기도 한다. 관심은 향후의 실적 증가세에 있다.

새롭게 배터리 보호 소재가 양산 차종에 적용된다면 매출의 성장과 영억이익의 증가 등이 커질 수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 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지수의 하락 움직임 속에서도 2022년의 최고가를 높여가고 있어 추세적인 상승을 보일지 시장의 눈이 쏠리고 있다.

자동차와 이차전지 배터리는 시장의 핵심 섹터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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