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웨강아오 대만구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 성료
상태바
'2022 웨강아오 대만구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 성료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11.17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2022 웨강아오 대만구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 한국지역 행사가 11월 17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중국의 광동성 무역촉진회와 광동 국제 상회가 주관하고 광동성 주한경제무역대표처가 주최했다. 헝친코리아인베스트먼트컨설팅과 힐스톤비즈니스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 진행을 담당한 힐스톤비즈니스센터는 광동성 주한경제무역대표처와 함께 중국 광동성 및  Great Bay의 투자 환경과 RCEP을 활용한 한중 경제무역 교류를 증진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가능성 창출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중국 주한대사관 곡금생 참사관과 광동성 무역촉진회 추이수앙 부회장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김형주 전 국회의원의 현장 축사에 이어 웨강아오 홍보영상을 통한 광동성 투자환경 소개가 진행되었다.

김정무 광동성 주한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가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김정무 광동성 주한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가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주제강연에서는 김정무 광동성 주한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가 'RCEP 중국 내 활용사례'를 주제로 광동성 투자 환경 및 주한 경제무역대표처의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광동성 무역촉진회 자유무역협정 서비스센터 정총원 부국장이 'RCEP을 통한 중한 산업 협력 기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는 ESE 이창호 부사장이 '광동성 진출기업 경험 공유'를 주제로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가 '중국의 투자기회 및 크로스보드 M&A 시장'에 대해 그동안의 경험과 현황을 강연했다.

행사 진행을 총괄한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는 "2022 웨강아오 대만구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경제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RCEP을 활용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동성과 함께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며 좋은 성과를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