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고, 인공지능 인재 양성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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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고, 인공지능 인재 양성 주도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11.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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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중, 인천재능대와 AI-Frontier 캠퍼스 구축
미래유망분야 인력양성. 출처:인천재능고등학교

인천재능고등학교(교장 백기용)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에 따라, AI 인재 양성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최근 인천재능고는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유망분야 인력양성사업’ AI 분야에 참여하는 학생을 현재의 2학급에서 4학급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인천재능고 학생들은 자율주행 로봇카, 드론영재반, 드론축구반, 휴머노이드 로봇반, 3D 프린터 로봇기구 설계반, 아두이노 융합제어반 등 코딩, 3D 프린터, IoT 역량을 함양하는 전공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졸업 후 인천재능대학교 AI & SW 우수인재 특별교육과정(JAIBC-재능대학 AI Base Camp)에 입학하여 최신식 기숙사에서 전학년 전액 장학금과 학습지원금을 받으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디지털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인천재능대가 주최하는 2022 AI-X 해커톤 대회(11.25~26, 인천재능대학 송도캠퍼스)에 인천재능고는 3D프린팅 해커톤 대회 대상팀, 인천기능대회 산업용드론제어 1,2위팀이 주축이 되어, 3개팀 12명이 출전할 예정이라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재능고 백기용 교장은 “인천재능고는 인천재능중, 인천재능대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재능학원을 디지털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AI-Frontier 캠퍼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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