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학업동기 강화 및 학업 스트레스 완화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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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학업동기 강화 및 학업 스트레스 완화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11.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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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 푸드테라피 활용 집단상담
원예치료, 푸드테라피 활용 집단상담. 출처: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 학생상담센터는 11월 7~8일 학생들의 학업동기 강화 및 학업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원예치료 집단상담’과 ‘푸드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숙한 재료를 매개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학업과 진로에 대한 소통 및 학업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원예치료 집단상담은 ‘다양한 꽃을 활용하여 꽃바구니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재학생들은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서로 간에 학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예치료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은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고 내 미래도 차곡차곡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했다.

푸드테라피 집단상담은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케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원하는 색깔과 질감의 식재료를 이용해 자신만의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푸드테라피 집단상담 참여 학생은 “달콤한 향을 맡으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 학생상담센터장은 “누구나 고민을 가지고 있지만 고민을 해결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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