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심야약국 5곳 매일 새벽 1시까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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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심야약국 5곳 매일 새벽 1시까지 문 열어
  • 황지선 기자
  • 승인 2022.10.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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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5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10월 21일 밝혔다.

공공심야 약국은 ▲수정구 창곡동 위례수 약국 ▲중원구 금광동 마이팜 약국 ▲분당구 야탑동 야탑원 약국 ▲분당구 삼평동 다 낫는 럭스타워 약국 ▲분당구 구미동 성빈 약국이다.

이들 약국은 연중무휴 운영한다.

심야시간대에도 약사가 병원 처방 약 조제와 복약 지도·상담을 한다.

성남시는 5곳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해 약국 한 곳당 연간 3450만원씩(도비 30% 포함) 모두 1억72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난 9월 한 달간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성남시 5곳 공공심야약국을 찾는 사람은 총 1452명(한 곳당 평균 290명)이다.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금광동 '마이팜' 공공심야약국. 출처: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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