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인스펙션(대표이사 이철희)은 ESG 경영의 본격 도입을 위해 10월 5일(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세미나’를 시행하고, 10월 7일(금)에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ESG경영 컨설팅’을 받았다.
이는 최근 기업에 대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하여 ESG 규율이 강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투자자 및 고객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꾸준히 요구함에 따른 시의성있는 조치다.
따라서 딥인스펙션은 최근에 ESG 경영의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10월 5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ESG경영 세미나’를 시행하며 전 임직원에게 ESG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동시에 단기적 ESG경영 추진 목표를 논의하였다.
나아가 10월 7일에는 신용보증기금 ESG경영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수준 점검 및 세부 이행과제 도출을 위한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철희 딥인스펙션 대표는 “우리 회사의 AI 기반 시설물 안전 점검 전문기술과 ESG경영이 결합되면,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보고, 나아가 금년 중 유럽 시장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딥인스펙션은 터널, 댐, 공항, 도로 등 시설물을 촬영한 영상 이미지로부터 균열 등 결함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자동 검출 및 측정하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결함 검출 정확도가 90% 이상으로 외국 경쟁사 등에 비해 탁월한 경쟁력이 있으며, 이러한 전문 기술은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인정 받아 지난 7월에는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