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는 9월 29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LINC3.0사업 공유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2년 JEIU 가족회사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김종득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최훈 위원장, 네이버 기술전도사 등 100여 개의 인천재능대 가족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이재호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 김찬진 인천광역시 동구청장, 이헌구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회장이 축하 영상을 통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형 총장의 인천재능대 발전 방향 발표, 이주미 산학협력처(단)장의 LINC3.0사업 안내 등 가족회사와의 성공적 협력 관계를 위한 비전과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우수가족회사를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은 이날 축사에서 “인천재능대와는 고교학점제, 선취업·후학습제 등 교육 분야에서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인천재능대만의 대외 협업시스템을 통해 기업협업 분야에서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 말했다.
인천재능대 김진형 총장은 이날 대학발전 방향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는 인공지능(AI)이 사회의 근간이 되는 세상이 될 것이며, 우리대학은 전체 학생에게 AI특화교육을 진행하여 미래 취업시장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AI업무역량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