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의 마주보기]
진실과 거짓 / 이광희
진실은 때로 불편하고 거짓은 어느덧 달콤해진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것인가?
달콤한 거짓에 취할 것인가?
먼 풍경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가까이 오는 현실은 자주 고달프기 마련이다
* 에필로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처럼 거짓이 진실보다 늘 앞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산다.
지금도 진실은 그림자 속에 서 있고, 거짓은 달콤한 향기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