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프로듀싱 전문기업 알비더블유, 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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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프로듀싱 전문기업 알비더블유, 향후 전망은?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9.11 0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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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 홈페이지 캡처
알비더블유 홈페이지 캡처

알비더블유는 그룹 원어스(ONEUS)가 미니앨범 8집 '말루스(MAL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을 향기로 기억하며 황홀했던 순간을 추억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몸이 기억하는 향기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서정적이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담아낸 곡이다.

세임 센트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으며, 말루스가 말레이시아, 터키, 러시아 등에서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알비더블유를 대표해온 마마무+의 첫 싱글 'Better'(베터)도 발표되어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마마무+는 데뷔 9년차를 이어온 마마무의 첫 유닛으로 기존 마마무에 새로움을 더해 한계를 두지 않는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알비더블유는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 등을 통해 230억원의 제3자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모색하고 있다.

원어스와 마마무플러스 활동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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