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나눔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 간호학과전공 봉사동아리 HEAL 서포터즈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지역사회기관과 협력하여 마음나눔 봉사를 했다고 8월 3일 밝혔다.
HEAL 서포터즈 봉사는 사전교육을 받은 12명의 학생들이 인천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활력징후 측정, 간단한 건강정보 제공, 아로마 마사지와 함께 한 말벗 서비스를 총 4회 정기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동아리는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담당자와 함께 2개월간 약 30명의 독거어르신과 만성중증정신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아로마사지를 하면서 말벗도우미 역할을 수행하였다.
간호학과 동아리 지도교수인 이윤주 교수는 “코로나 상황의 대면 봉사라서 걱정도 있었지만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서 정말 좋아해 주시고 기분 좋은 말들을 해 주셔서 보람도 느껴 활동을 잘 끝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매년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재능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공식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현장맞춤형 실무교육으로 매해 졸업생들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일궈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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