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산업 시대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상승 기원
인천재능대학교 취창업진로지원센터는 7월 6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2년 중장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 신중년 구직자 대상 면접역량 강화 및 두려움 해소를 위한 ‘VR(가상현실) 모의면접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재능대의 AI 취업지원 시스템 중 하나인 VR(가상현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취업역량 진단과 분석 등 인공지능을 기반한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로·취업 목표 설정부터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재능대 이윤정 취창업진로지원센터장은 “인천재능대만의 특화된 AI 취업지원의 지역사회 공유 및 개방으로 구직을 준비하는 지역주민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산업 시대의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상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AI 취업지원 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협력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한 공간에 편리하고 신속하게 무료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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