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환율은 코스피의 반등 시도와 함께 약세권 움직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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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환율은 코스피의 반등 시도와 함께 약세권 움직임 예상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2.06.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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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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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1.2원 올라 1293.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009년 7월 13일의 1315.0원 이후 12년 11개월만에 최고 수준의 환율이다.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자이언트스텝을 이어간다면 추가적인 환율 상승도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은행도 빅스텝 이상의 금리 인상에 대한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국내 기준 금리가 인상되지 않는다면 환율 투기세력에 의한 원화 환율의 공격이 있을 수 있다. 단순히 금리 인상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환율과 연동한 금융시장의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 당국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는 다소나마 반등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17.90포인트 0.75% 올라 2408.93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고, 코스닥은 8.38포인트 1.09% 상승한 778.30포인트로 종가를 마감했다.

증시는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고, 글로벌 통화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도 시장을 누르고 있다. 1300원을 향한 환율 단기 상승은 경계감을 높이고 있지만 달러 강세에 의한 환율 상승 압력도 쉽게 누그러지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다.

22일의 환율은 코스피의 반등 시도와 함께 약세권에서의 움직임을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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