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민대학교 교육부 주관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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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 교육부 주관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
  • 황지선 기자
  • 승인 2022.05.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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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총장 등 임직원

경민대학교가(총장 이연신)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5월 9일 밝혔다.

경민대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가치창출, 공유협업의 공유(KONG.U)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2단계 LINC+육성사업을 통한 인적·물적 네트워크와 교육환경 구축을 통해 사업 고도화를 이끌어 내었으며,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LINC 3.0 사업(수요맞춤성장형)에서 1단계 우선 선정 대학으로 6년간 120억원(년간 20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경민대학은 특화분야 및 신산업 중심의 정규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인재양성 및 대학별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한 가치창출과 산학연협력 브렌드화에 집중할 것이며, 타 대학(기관)과의 공유·협업 플랫폼을 통해 인적·물적 으로 다양한 산학연 협력관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기업협업센터(ICC), 지역협력센터(RCC), 공용장비활용센터, 기업신속원스톱헤드센터 등을 설치하여 각종 사업을 지원할 것이며, 우수한 교육과정 및 성과를 공유를 위한 자체 공유 플랫폼(KONG.U)을 개발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김환철 산학협력단장(LINC3.0사업단장)은 2단계 LINC+사업을 통해 산학이 공동으로 하는 운영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LINC 3.0 사업 수행을 위하여 “모든 학과가 참여하는 링크3.0사업과 더불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사업화 지원 확대를 통해 가치창출에 노력과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3유형 단독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3.0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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