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본과의 공동 펀드 운영에 대한 비전도 제시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회사 힐스톤파트너스(대표 황라열)는 3월 2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크립토 경제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메타버스-NFT 기술 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문회의에는 김영신 교수, 권희춘 회장, 지석구 박사, 김재하 교수, 정회훈 대표, 전병선 이사, 박정아 교수, 이광희 대표 등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했다.
힐스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전문기술을 활용한 크립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과 투자, 컨설팅, 국가과제 참여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기술연구, 프로젝트 수행 등에 앞장서고 있다.
크립토 경제는 암호화폐에 기반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디지털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미래 경제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 화폐 시대의 생산과 분배, 자산, 소유의 개념을 벗어나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가치를 창조하고 교환하는 전환점의 경험을 제공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날로그 세대에게도 디지털 전환이라는 숙제를 내미는 모습이다.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더욱 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크립토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다수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자본과의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도 소개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이 'UAM과 AI드론의 전망 및 트렌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권 회장은 "2035년 UAM의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기술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UAM과 AI 드론이 우리 사회를 혁신시키는 또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는 견해를 표명했다.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는 "빅데이터, 메타버스 기술 기업 등에 활발하게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메타버스-NFT 기술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 글로벌 자금과 공동 펀드를 운영하는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자문위원님들께서도 많은 도움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