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쎈, 개인투자조합 케이스케일업101펀드1호 투자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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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쎈, 개인투자조합 케이스케일업101펀드1호 투자집행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2.03.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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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경제뉴스
사진:미래경제뉴스

안산지역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지역기반 창업가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스페이스 쎈”을 운영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 ㈜강쎈(대표이사 강달철)은 개인투자조합 “케이스케일업101펀드1호” 투자집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결성한 개인투자조합 “케이스케일업101펀드1호”는 3년미만 스타트업 시드투자를 위한 펀드로 마련되었다. 해상기상데이터 기반 서핑 비즈니스 ㈜더블유에스비팜(대표 한동훈), 퍼스널 1:1 맞춤형 화장품 주문제작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덴디(대표 이수임), 특수 발열용기를 제작 HMR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린택(대표 양경호)에 각각 투자했다.

더블유에스비팜은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출신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에덴디는 지난해 초기창업패키지지원사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 린택은 최근 탄소배출량에 의한 특수 발열용기를 개발하여 GS리테일 용기 납품 중이고 HMR제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강쎈은 케이스케일업101펀드2호를 결성 뷰티션을 위한 다채널 수익창출 공유 플랫폼(블링크) 서비스 운영사인 ㈜사운드파인트리(대표 윤재한)에 투자집행을 완료했다.

사운드파인트리는 뷰티션을 위한 통합 플랫폼 블링크(BLINK)를 개발하여 뷰티션과 뷰티 산업을 디지털 기술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뷰티션의 삶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쎈이 결성한 개인투자조합 “케이스케일업101펀드”의 의미는 액셀러레이터로서 기업가치 100억 스타트업 101개 육성을 목표로 결성을 하여 운영하고 있다.현재, 스케일업101펀드3호를 결성 추진 중이다.

올해는 신규 파트너 영입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 강화를 위해 서울사무소 운영을 준비 중이다.

스페이스 쎈은 안산지역을 기반으로 민간 중심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및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분야별, 사업단계별로 제휴 협력기관등과 함께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통한 선순환 창업생태계문화를 만들 목적으로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달철 대표는 “본 창업공간은 안산지역을 중심으로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지역의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하면서 초중고 학생의 창업교육 등을 아우르는 지역기반의 민간 액셀러레이터로서 창업생태계의 서포터즈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이에 창업계 분야별 전문가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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