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강쎈(대표 강달철)은 잭팟이앤엠(대표 이혁)과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및 액셀러레이팅, 코워킹스페이스 공동운영 등 사업협력을 위해 2월 24일 강남구 잭팟디앤엠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창업 지원, 창업아카데미 운영 등 창업 인력 양성과정 운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투자유치, 코워킹 스페이스 운영 등에 있어 긴밀히 협력하고 이와 관련하여 공동 브랜드 운영과 상호투자에 합의했다.
강쎈은 경기도 안산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 지원과 보육을 위한 창업공간 '스페이스 쎈'을 운영해 왔으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투자유치, 창업인력 양성 사업 등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았다.
잭팟이앤엠은 서울 강남구에 기반을 두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창업가를 지원하며 차별화된 시설의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해 왔다.
잭팟 이혁 대표는 "강쎈과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하며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스타트업 지원에 함께 큰 힘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쎈 강달철 대표는 "잭팟이 해온 그동안의 훌륭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함께 손을 맞잡은 만큼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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