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파트너스, 크립토 경제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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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톤파트너스, 크립토 경제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2.02.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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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각계 전문가 초빙
크립토 경제 분야의 미래에 대한 기술 및 프로젝트 의견 공유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가 자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전문업체 힐스톤파트너스(대표 황라열)는 2월 22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각계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크립토 경제 분야의 미래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고자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크립토 경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 컴퓨터 과학자, 게이머를 비롯해 신기술에 호기심을 가진 대학생들까지 급여나 소득을 암호화폐로 받고자 하는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아직까지는 일부의 실험적 시도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크립토 경제에 대한 관심과 효용성은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힐스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크립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메타버스 및 NFT 투자,  컨설팅, 국가과제 참여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본질적인 기술연구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김영신 교수(벤처기업발굴), 정회훈 대표(투자), 권희춘 회장(국가사업연계), 김재하 교수(대학 연계), 지석구 박사(해외협력), 전병선 이사(공공분야), 박정아 교수(마이스산업), 이광희 대표(언론기고) 등 각계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기술과 콘텐츠 융합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힐스톤파트너스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크립토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는 "메타버스, NFT 등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던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이미지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힐스톤파트너스는 전통시장과 가상현실 시장의 연결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내고자 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좋은 서비스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스톤파트너스 전문가 자문회의. 사진:미래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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