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파트너스, 크립토경제 돌풍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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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톤파트너스, 크립토경제 돌풍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1.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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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전통산업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1월 27일)
전통산업 뿐 아니라 법제도 전문가 등으로 구성
크립토 경제와 전통산업의 결합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힐스톤파트너스의 전통산업 전문가 자문회의. 사진:힐스톤파트너스

디지털 금융 서비스 업체인 힐스톤파트너스는 1월 27일 전통 영역의 각 산업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래 청사진에 대한 조언을 듣고 국내 크립토 경제 분야의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메타버스 분야에서처럼 디지털 자산 분야와 전통산업 영역에서의 통합은 경제적 급성장을 넘어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한 실정이다. 특히 크립토 펀드 분야와 전통 금융, 정보통신, 게임 등은 크립토 분야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급성장하는 분야로 기존 산업 분야의 신기술이 융합되어야 한다.

힐스톤파트너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주기적으로 초빙하여 전통 산업영역 중 유용한 산업을 디지털 자산 분야로 전환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첫 자문회의에는 김영신 교수(벤처육성), 김경태 이사장(법제도), 한호현 의장(크립토경제), 전병선(공공연계), 지석구 박사(해외진출) 등 블록체인, NFT 뿐 아니라 법·제도에도 정통한 전문가를 초빙하였다.

힐스톤파트너스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단순한 민간 기업의 프로젝트에 머물지 않고 금융, 대학, 기관 등을 하나로 융합하는 프로젝트로 확대시킨다는 전략으로 내실있고 체계적인 자문을 받기 위해 더욱 많은 전문가들과 회사 사업모델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힐스톤파트너스의 황라열 대표는 “지금까지 크립토 자산을 다루는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조언을 받기가 어려웠다. 다행히도 최근들어 크립토 자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훌륭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었다. 각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신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통해, 그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욱 정교한 서비스를 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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