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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 대외 불확실성 완화 속 3분기 실적발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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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 대외 불확실성 완화 속 3분기 실적발표에 주목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19.10.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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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분쟁, 브렉시트 불확실성 여전하나, 우려감 완화

-기업들의 잇다른 호실적 발표로 기대감 상승

지난주 미증시는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를 이뤘음에도 여전한 불확실성이 두각되며 혼조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255.68P하락한 26700.20P를 기록하였고  나스닥은 67.31P 하락한 8089.54P, S&P500 지수는 11.75P 하락한 2986.20P로 각각 마감하였다.

다우지수캡처. 출처:삼성증권차트
다우지수캡처. 출처:삼성증권차트

미중 무역분쟁이 각국 주요지표에 영향을 나타내면서 미국 소매판매지수가 7개월만에 첫 감소를 보여준 것에 이어 중국 3분기 성장률 부진에 관한 소식이 겹쳐지며 우려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중국 국내총생상(GDP) 증가율이 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2년 이후 27년만의 최저치다.

양국의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실물경제에도 영향이 미치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이라 지난주 합의한 '1단계 무역협상'에 대한 구체적 절차 및 최종타결에 대한 소식이 추가로 나오는 지에 따른 시장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말간 영국 하원은 브렉시트 합의안 초안에 대한 결정을 미룬기로 결정하면서 '노 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감이 재두각되었다.

EU탈퇴법이 10월 말까지 정립되지 않을 경우 '노 딜 브렉시트'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중국 성장률 부진까지 겹치며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현재로서 '노 딜 브렉시트'가 실재로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주류지만, 향후 이와 관련한 소식 역시 시장 불확실성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주는 미국을 비롯 우리기업들도 주요 실적발표가 예정되 있는 만큼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돌입한다.

미국에서 반도체 및 자동차, 인터넷 플랫폼 등 주요 섹터의 실적이 발표되는 만큼 결과치에 따른 시장 움직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고, 해당 업황에 대한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발표된 주요 기업실적들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향후 발표될 기업들의 실적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 시장 불확실성 속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주 주목할 테마로는 금요일 시간외 급등을 보여준 수소차 관련 테마 및 돼지열병에 이어 AI확진 소식이 겹치면서 백신테마가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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