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기안)과 액셀러레이터사 ㈜강쎈(대표 강달철)은 참여기업대상 MD초청 품평회 및 진단컨설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창업의 메카인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초기창업패키지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온라인몰 등 입점 가능성을 진단하고 연계에 필요한 상황을 파악하여 참여기업별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참여기업별 유통전문가 진단컨설팅, 사업장 방문 및 기업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등 시장 및 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수행을 했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기업별 유통전문가 1:1 진단컨설팅, 유통전문가 사업체 방문 및 사업점검, 참여기업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시장 및 판로개척, 홍보 및 마케팅 전략수립 등 초기 창업기업의 시장진입 및 브랜드 강화 등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액셀러레이터사 강쎈의 강달철 대표는 “창업에 있어서 아이템, 비즈니스모델, 사업화, 팀 등 모든 것이 중요하고 단계별 준비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진입을 위해 매출증대와 브랜드를 알리면서 성장을 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서 보완과 콘텐츠 제작, 전략수립 등의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기관은 초기창업패키지지원사업 참여기업들에게 시장진입 및 브랜드 강화의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양기관은 초기 창업기업 대상 시드투자를 위한 개인투자조합펀드 조합원으로 투자와 연계투자 등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