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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환율은 보합권에서 관망하는 분위기가 우선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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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환율은 보합권에서 관망하는 분위기가 우선할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11.26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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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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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3.7원 상승한 1190.2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동안 0%대를 유지하던 기준금리가 1%대로 인상됨에 따라 시장은 일단 관망의 분위기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 이미 예고된 금리 인상이어서 시장이 받아들이는 민감도는 크지 않았지만 국내 증시 약세와 환율 상승이라는 다소의 우려감이 우세했던 시장 흐름이었다.

코스피 지수는 14.02포인트 0.47% 내린 2980.27포인트로 뒷걸음질했고, 코스닥도 4.47포인트 0.44% 하락해 1015.66포인트로 종가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남아 있어 내년 1분기 중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는 중이다. 하반기 추가 인상을 고려해 내년 1.75%까지도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우려감은 금융시장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경기상황 개선에 맞춰 금리를 정상화시키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향후 환율은 코스피 등락에 영향받기 쉽다. 코스피가 변곡점에서 쐐기형의 완성을 모색하고 있어 조만간 추세가 정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 방향에 따라서 중기 관점 대응을 권한다.

26일의 환율은 변동성의 확대보다는 보합권에서 관망하는 분위기가 우선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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